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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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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발생하는 미행강도, 아시안 증오범죄, 묻지마 폭행, 총격사건 등 LA 한인타운 치안에 주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LA의 대형 마트에서 노숙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 당한 한국인 항공사 승무원도 묻지마범죄에 당했다.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도 이런 강력범죄가 무차별적으로 서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더구나 노숙자로 인한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예전과 비교해 ‘노숙자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높아졌다.

라디오코리아는 ‘스트릿 사운드(Street Sound)’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인타운 치안문제와 노숙자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대부분 한인들은 현재 치안이 불안하고, 일반적인 생활을 하기 두렵다고 토로했다. 10여 년, 당장1년 전과 비교하더라도 한인타운 내 노숙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맘편히 걸어다닐 수 없는현실에 안타까워했다.

노숙자가 모든 범죄에 연루돼 있는 것은 아니지만, 노숙자들로 인해 크고 작은 범죄가 끊이지 않고있기 때문에 경계를 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한인들은 LA한인타운 치안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경찰력 증진과 정부 정책 개선을 손꼽았다.

하지만 당장 개선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본인 안전은 본인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생각도 잇따랐다.

한인 A씨는 걸어다니는 일이 거의 없다며 항상 페퍼 스프레이도 지참한다고 했다.

이처럼 한인타운 치안이 문제로 떠오르면서 캐런 배스 LA 시장 당선인이 노숙자 문제 해결을다짐했다. 

배스 당선인은 ABC7과 인터뷰에서 LA 시장으로 취임하는 첫날 비상사태 선언을 공언했다. 

LA 시의 가장 크고 심각한 현안으로 노숙자 문제를 지목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State of Emergency’를 선언한다는 것이다.

라디오코리아 스트릿 사운드 유튜브 채널은 각종 이슈에 대해 한인들 생각을 직접 들어보고 함께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부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가지고 한인들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예정이다.

 

 

 

 

 

출처 : [현장 르포] 한인타운 치안,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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