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0

CDFW, 연어 서식지 등 CA 어류와 야생생물 종 보호 지원

연어 서식지 개선 작업 15개 프로젝트에 2,040만달러 투입
기후변화 대비, 야생동물 통로와 습지 복원 등 지원 집중
지난해(2022년)부터 올해(2023년)까지 3번에 걸쳐 지원돼
가뭄, 기후, 자연 기반 솔루션 이니셔티브 보조금 8,000만달러

Photo Credit: California Department of Fish and Wildlife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대대적 지원이 CA에서 이뤄진다.

CA 어류야생생물부(CDFW)는 연어 서식지 등 어류와 야생생물 종 보호를 위해 2,000만달러 이상을 투입한다.
 

CA 어류야생생물부는 연어 서식지 개선 등 15개 프로젝트에 2,04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가뭄, 기후, 자연 기반 Solution Initiatives에 따라 지난해(2022년) 확보한 자금으로 이뤄지는 지원의 일환이다.

이번 2,040만달러 지원은 올해(2023년) 들어서 3번째로 지금까지 가뭄, 기후, 자연 기반 Solution Initiatives에 의해서 이미 지급됐거나 지급될 보조금의 총액은 8,000만달러에 달한다.

이번에 3차 보조금인 2,040만달러가 지원되면 CA 주의 기후변화 대비, 야생동물 통로와 습지 복원 등에 사용된다.

찰튼 H. 본햄 CA 어류야생생물부 디렉터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CA 주의 생물 다양성이 도전받고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안으로 대응하는데 이번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쓰여진다고 말했다.

찰튼 H. 본햄 디렉터는 CA 주민들을 위해서 줄어든 연어 개체수를 다시 복구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쉽지 않은 과제지만 적극적인 도전을 통해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어류 통로의 장벽을 제거하고, 물 흐름을 복원하고, 새끼 연어가 태어나 바다로 나갈 때까지 머무를 수있는 서식지를 제공한다.

이 밖에 CA 주 내륙의 사막 지역에서는 2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데 기후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아로요 두꺼비와 사막 도롱뇽이 멸종하지 않고 생존을 이어갈 수있도록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출처: CDFW, 연어 서식지 등 CA 어류와 야생생물 종 보호 지원


  1. 성경은 "음란하고 폭력적"...유타주 교육구, 초중교 서가에서 성경 빼기로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
    Read More
  2. 50살 남성, 그리피스 팍 등산로에서 쓰러져 숨져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
    Read More
  3. LA Times 여론조사, Dodgers Stadium 곤돌라 리프트 ‘찬반’ 팽팽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
    Read More
  4. 동물보호소 자원봉사자, 680만달러 배상 평결 받아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6
    Read More
  5. CDFW, 연어 서식지 등 CA 어류와 야생생물 종 보호 지원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5
    Read More
  6. LA, 네바다 주 Ghost Gun 제조회사와 판매금지 합의에 도달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3
    Read More
  7. 인도 열차사고, 288명 이상 사망.. 부상자 숫자, 900명 넘어서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
    Read More
  8. 코로나 지나도 회복 안되는 출산율.. 인구고령화 심각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
    Read More
  9. 美 부채한도 합의안 상원 통과…바이든 "미국인에 큰 승리"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3
    Read More
  10. 카푸어 이어 하우스 푸어...LA시는 얼마나 많을까?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
    Read More
  11. 미국·대만, 중국 반발 속 무역협정 체결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
    Read More
  12. 심각하던 LA 치안..올해는 범죄율 줄었다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6
    Read More
  13. 메타, “CA주 뉴스 사용료 의무화되면 서비스 접겠다”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
    Read More
  14. ‘트럼프 달러’ 사기 등장…현금 교환시 100배 수익 보장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
    Read More
  15. 소비자금융보호국 “송금앱에 돈 오래 두지 마세요”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
    Read More
  16. 또 발사한다는데…한국 정부 “경계경보·문자 재정비”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4
    Read More
  17. 애플, 러 보안국 '아이폰 이용 스파이 활동' 주장 부인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
    Read More
  18. 민주 '반란표'에…상원도 '학자금대출 탕감 폐기' 결의안 가결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
    Read More
  19. '살빼는 약' 품귀에 소비자가 원료 직구까지.. FDA, 안전성 경고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
    Read More
  20. 맷 게이츠 FL 하원의원, “아동 친화적” 드랙퀸쇼 공군 기지 공연 취소시켜

    Date2023.06.0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