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0

바이든,2분기 재선자금 916억원 모금.. 트럼프·디샌티스의 2~3배

캠프 "동일 시점 기준 역대 최대".. 3주 먼저 선언 오바마엔 못미쳐

Photo Credit: 조 바이든 대통령, The White House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분기 동안 대선 자금으로 모두 7천200만달러(약 916억원)를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바이든 캠프는 오늘(14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보유한 현금은 모두 7천700만달러(약 979억원)에 달한다고 공개했다.
 

모두 40만명이 넘는 기부자가 후원했으며, 전체 모금의 97%는 200달러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후원자의 30%는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을 후원하지 않은 신규 지지자라고 캠프측은 밝혔다.

캠프측은 특히 이번 모금 규모가 "역대 동일한 시점 기준 어느 민주당 후보보다도 많은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25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AP 통신은 관련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11년 재선 도전 당시 2분기 동안 모두 8천560만달러를 모금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보다 3주 가까이 앞서 출마를 선언한 점을 고려하면 캠프 주장과 완전히 배치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또한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분기 모금액의 두 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분기 모두 3천500만달러(약 445억원)를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분기 모금액은 1천800만달러(약 229억원)다.

캠프측은 "바이든-해리스 팀은 공화당 대권 후보들을 모금 규모 면에서 압도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2배,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3배에 달하는 액수"라고 밝혔다. 

 

 

출처: 바이든,2분기 재선자금 916억원 모금.. 트럼프·디샌티스의 2~3배


  1. 절도 범죄 표적된 '전기차'.. LA지역서 피해 잇따라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
    Read More
  2. LA, OC 25 – 34살 10명 중 2명 주택 소유 전국 최저 수준!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
    Read More
  3. 연방 항소법원, 정부·소셜미디어기업 접촉금지 명령 일시중지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 바이든 80만명 학자융자금 390억달러 탕감 ‘내년초 더 큰 것 온다’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2
    Read More
  5. 미국내 상당수 식당들 팁이외 직원보험료까지 은근히 부과했다가 역풍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
    Read More
  6. 흔들리는 바이낸스..정리해고 수십명 아닌 1천명 이상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
    Read More
  7. "LA, 치솟은 주거비·물가가 노동자들 파업 부추겨"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0
    Read More
  8. 켄터키 아파트서 해골 40개 발견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
    Read More
  9. 배우들 파업에 할리우드 마비 위기.. "경제손실 5조원 넘을 것"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
    Read More
  10. 바이든,2분기 재선자금 916억원 모금.. 트럼프·디샌티스의 2~3배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6
    Read More
  11. 佛 시위 사태, 중국 탓?/마크롱, 시위 확산 주범으로 틱톡 지목/마리화나 신병 가능한 시대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
    Read More
  12. 포모나에서 매춘 기습단속 통해 매춘 시도 8명 체포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9
    Read More
  13. 라이트급 세계 복싱 통합 챔피언, LA에서 총기 소지 체포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5
    Read More
  14. LA 다운타운 시청 부근에서 총격, 30살 남성 사망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
    Read More
  15. CA 주 예산 적자 315억달러, 흑인 노예 후손 금전적 배상 논란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16. “지난 3년간 마리화나 부작용으로 응급실 방문한 미성년자 급증”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
    Read More
  17. 미국 어린이 10명 중 1명 발달장애.. 남아 비율 더 높아

    Date2023.07.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
    Read More
  18. 전기차 신차, 딜러에 재고 쌓인다…공급 증가 인벤토리 350%↑

    Date2023.07.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
    Read More
  19. 트럼프, 통일교 행사에서 두 차례 연설하고 강연료 200만 달러

    Date2023.07.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
    Read More
  20. FTC, 학자금 부채 탕감 빌미 개인 정보 요구 사기 기승 경고

    Date2023.07.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