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NWS(국립기상청), 남가주 Valley 지역에 폭염 경보 발령

21일(금) 아침부터 22일(토) 저녁까지, 110도 기온 예상돼
Santa Clarita, San Gabriel, Antelope, San Fernando 등 Valley 지역
산불 발생 가능성도 계속 높아, 다음주까지 산불주의보 연장

Photo Credit: NWS Los Angeles

남가주 지역 불볕더위가 이번 주말 다시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NWS)은 LA 등 남가주 지역에 이번 주말에 더위가 몰아칠 것이라며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남가주에서도 주로 Valley 지역이 가장 더울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이번주에 들어서 어제(18일)부터 남가주 지역 더위가 다소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하루 만인 오늘(7월19일) 남가주 기온이 다시 오르며 강한 불볕더위가 다시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 것이다.

태평양 앞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찬 공기가 약해져 내륙 남쪽에 강력하게 형성돼있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가서 오늘부터 다시 기온 상승이 예상되고 주말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남가주 상당수 지역이 주말에 기온이 100도를 넘어설 전망인데 그 중에서도 일부 Valley 지역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돼 국립기상청에 의해서 폭염 경보가 내려진 것이다.

구체적으로 Santa Clarita Valley, San Gabriel Valley, Antelope Valley, San Fernando Valley, Santa Monica 산악, Calabasas 등이 폭염 경보 지역이다.  

이 들 Valley 지역에는 21일(금) 아침 일찍부터 22일(토) 저녁까지 폭염 경보가 내려졌는데 낮 최고 기온이 110도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이 들 지역에서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도 매우 높아져 이미 발령된 산불주의보가 다음주까지 연장된 상태다. 

 

 

출처: NWS(국립기상청), 남가주 Valley 지역에 폭염 경보 발령


  1. 뱅크오브아메리카 고객 계좌 임의폐쇄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5
    Read More
  2. 수입차 1위 벤츠, 딜러사 건너 뛰고 직판 체제로 전환 추진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6
    Read More
  3. 식료품 사면서 수백불 캐시백…크레딧카드 최고 6% 적립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1
    Read More
  4. '월마트+' 회비 50% 인하한다…정부 프로그램 수혜자 대상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0
    Read More
  5. 2.5㎏ 조산아, 90세 몸짱 됐다...'최고령 보디빌더' 건강 비결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
    Read More
  6. [리포트]오랜 고객 등 돌리는 CA 보험사.."드론에 찍힌 마당 지저분해"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4
    Read More
  7. 교사들의 분노 "내 죽음 같아"...교육당국 "대책 마련"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9
    Read More
  8. "나 △△아빠인데, 내가 변호사야"…상상 초월 서이초 학부모들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
    Read More
  9. 405번 프리웨이서 걷던 1명 차에 치여 사망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6
    Read More
  10. “한국 오길 잘했다”… 日 아기엄마가 한국에 감동 받은 사연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
    Read More
  11.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에게 보국훈장 '광복장' 추서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
    Read More
  12. 올해 상반기 차량 절도 급증.. "현대·기아가 대부분"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
    Read More
  13. 플로리다서 내부온도 133도 차량에 방치된 아기 사망..여성 1명 체포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0
    Read More
  14. LA카운티 정신건강국, 한인 정신 건강 위해 고군분투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
    Read More
  15. [영상] 미 "월북병사 생존 여부도 말 못해…북, 계속 무응답"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9
    Read More
  16. '전선 도둑' 탓에 프리웨이 가로등 40% 고장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
    Read More
  17. 아마존, '손바닥 결제 시스템' 홀푸드 전 매장 확대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
    Read More
  18. 테슬라, 안전벨트·카메라 결함으로 1만7천대 리콜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8
    Read More
  19. 의회 청문회에 '부모 시청지도' 요청?...'바이든 차남 전라 사진' 공개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
    Read More
  20. 데스 밸리서 LA출신 70대 남성 쓰러져 사망..땡볕더위에 하이킹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8
    Read More
  21. Ventura County에서 LA County까지 추격전, 경찰 2명 부상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
    Read More
  22. 실업수당 청구건수 23만건…2주 연속 예상 밖 감소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8
    Read More
  23. CA주서 10억 8천만 달러 파워볼 당첨자 나왔다.. '역대 3번째'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6
    Read More
  24. UPS 파업 예고 시위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
    Read More
  25. 테슬라 2분기 이익률 하락.. 머스크 "미래 가치 위해 마진 희생"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8
    Read More
  26. "8시 이전 아침 식사, 당뇨병 예방에 도움"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5
    Read More
  27. 인스타그램도 생체정보 무단수집 혐의로 6850만 달러 배상 합의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
    Read More
  28. LG전자 미국법인 잇단 집단소송 피소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7
    Read More
  29. 폭염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주식 승자와 패자는?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
    Read More
  30. 북한, 미 연락에 무응답…바이든, 월북군인 질문에 '묵묵부답'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
    Read More
  31. 교육 수준 가장 낮은 10위 도시 중 CA주 5개 도시 속해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83
    Read More
  32. 미국 영주권 기각사유 ‘자격미달, 허위서류, 불체기록’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
    Read More
  33. 111도 기내 갇힌 승객들…에어컨 미작동에 병원행 속출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4
    Read More
  34. 산모, 헐리웃서 신생아 아무에게나 주고 떠나.. “돌볼 수 없어”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6
    Read More
  35. “너희 나라로 꺼져”…여행 온 아시안 가족에 수차례 인종차별 발언한 남성 논란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
    Read More
  36. 넷플릭스, 광고 없는 최저 요금제 없애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3
    Read More
  37. '북한판 패리스 힐튼' 박연미, 거짓 발언 의심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
    Read More
  38. 이소룡은 왜 죽었나.. "대마초·수분과다·열사병 등 추측"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
    Read More
  39. 신규주택 시장 '주춤'.. 6월 착공 8%↓·허가 4%↓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3
    Read More
  40. "미군 1982년 이후 첫 MDL 넘어 도주.. 군사정보 제공 우려"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
    Read More
  41. 美, 은행 규제 강화/대형은행들, 20% 이상 자본 확충해야/유럽, 갈수록 가난해지고 있다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42. 산타모니카 시의원 3가 프라머네이드 거리서 노숙자에게 공격당해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4
    Read More
  43. 배우∙작가 시위 벌이자 나무 베어 그늘 없앴나..LA시 조사 착수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3
    Read More
  44. LA 카운티 소도시 Bell에서 어제 2차례 지진 발생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
    Read More
  45. NWS(국립기상청), 남가주 Valley 지역에 폭염 경보 발령

    Date2023.07.20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