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먼로비아 캐년 팍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아직도 행방 묘연

콜린 워커(53), South Pasadena 거주자, 지난 15일(토) 산행 중 실종
15일(토) 새벽 6시25분, 900 Ridgeside Dr.에서 마지막으로 목격
폭염과 가파른 지형, 무성한 초목 등으로 수색 작업에 어려움
가족, 17일(월) 경찰에 실종 신고.. 이후 전문가들 나서 찾고있어

Photo Credit: KCAL News

Monrovia 지역에서 지난 주말 산행 중 실종된 50대 남성이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고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South Pasadena 경찰국은 콜린 워커(53)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번주 내내 진행되고 있지만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
 

콜린 워커가 산행 중 실종된 Monrovia Canyon Park에서 수색 작업이 계속 벌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South Pasadena 거주자인 콜린 워커는 지난 15일(토) 새벽 6시25분쯤 Monrovia Canyon Park 산행의 기점인 900 Ridgeside Dr.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당시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고 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끝으로 콜린 워커를 본 사람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브라이언 솔린스키 South Pasadena 경찰국장은 어제(7월20일) 콜린 워커 실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계속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South Pasadena 경찰국과 LA 카운티 셰리프국, Montrose 산악구조팀  그리고 3개 지역 산악구조팀 등 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수색팀이  Monrovia Canyon Park을 지속적으로 이동하면서 콜린 워커를 찾고 있다.

브라이언 솔린스키 South Pasadena 경찰국장은 지상과 하늘에서 동시에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콜린 워커를 발견해 집으로 무사히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콜린 워커는 열정적으로 산행을 즐기는 인물로 알려졌다. 

 

 

출처: 먼로비아 캐년 팍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아직도 행방 묘연


  1. 먼로비아 캐년 팍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아직도 행방 묘연

  2.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항소심서 “법정 구속”…징역 1년

  3. 美 각 도시들, 고학력 노동자들 선호.. 경제 성장과 세수 촉진

  4. 최대 8만불, 가주 모기지 구제 대상 확대

  5. 뱅크오브아메리카 고객 계좌 임의폐쇄

  6. 수입차 1위 벤츠, 딜러사 건너 뛰고 직판 체제로 전환 추진

  7. 식료품 사면서 수백불 캐시백…크레딧카드 최고 6% 적립

  8. '월마트+' 회비 50% 인하한다…정부 프로그램 수혜자 대상

  9. 2.5㎏ 조산아, 90세 몸짱 됐다...'최고령 보디빌더' 건강 비결

  10. [리포트]오랜 고객 등 돌리는 CA 보험사.."드론에 찍힌 마당 지저분해"

  11. 교사들의 분노 "내 죽음 같아"...교육당국 "대책 마련"

  12. "나 △△아빠인데, 내가 변호사야"…상상 초월 서이초 학부모들

  13. 405번 프리웨이서 걷던 1명 차에 치여 사망

  14. “한국 오길 잘했다”… 日 아기엄마가 한국에 감동 받은 사연

  15.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에게 보국훈장 '광복장' 추서

  16. 올해 상반기 차량 절도 급증.. "현대·기아가 대부분"

  17. 플로리다서 내부온도 133도 차량에 방치된 아기 사망..여성 1명 체포

  18. LA카운티 정신건강국, 한인 정신 건강 위해 고군분투

  19. [영상] 미 "월북병사 생존 여부도 말 못해…북, 계속 무응답"

  20. '전선 도둑' 탓에 프리웨이 가로등 40% 고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