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남가주 폭염 이번주도 지속..내일 밸리 104~108도 예보

Photo Credit: Unsplash

남가주 일대 이번주도 폭염이 지속되며 새로운 낮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고 국립기상청은 밝혔다.

국립기상청는 오늘(24일) 예보에서 세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폭염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인데, 특히 밸리와 산악 지역 그리고 사막 지역에 과도한 열기가 예상된다.

또한 해안가에서 떨어진 곳에는 이번주에도 고온건조한 기후가 지속되며 산불 위험이 고조된 상태다.

그리고 만약 내륙 밸리와 산악 그리고 사막 지역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빠르게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국립기상청은 경고했다.

국립기상청은 이 밖에도 몬순 기후에 의해 일부 구름이 낄 수 있다고 예보했다.

오늘 앤텔롭 밸리에는 또 100도대의 더위가 예상되며 산타클라리타와 샌퍼난도 밸리 일부 지역에는 이번주 내내 그런 날씨가 이어질 수 있는 가운데 내일(25일) 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산타 클라리타 밸리 낮 최고기온은 104도, 샌퍼난도 밸리는 10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됐다. 

 

 

출처: 남가주 폭염 이번주도 지속..내일 밸리 104~108도 예보


  1. [리포트] IRS, 예고 없는 납세자 방문 않는다

  2. 미국 금리 26일 0.25 인상 확실, 올해 마지막일지는 논란

  3. 폭염 속 방치된 아이 구하려 차 앞유리 깬 남성.."키 두고 내려"

  4. '밀입국 차단' 텍사스주 수중 장벽 강행.. 연방정부 경고도 묵살

  5. 푸틴, 성전환금지법 서명.. 성전환자 자녀양육,입양도 금지

  6. 반값 테슬라 현실화?…"2만 4천달러"

  7. 정신병원 감금 26명, 의사 고소.. "보험금 타내려 허위 진단"

  8. 트위터 상징 '파랑새' 사라져.. 알파벳 'X'로 대체

  9. 사망률 25%낮추는 '지구친화적 식품'…어떤 것들이?

  10. 갑자기 코로나 검사키트가 집으로 배송?! 신종사기 성행/트위터 로고 교체

  11. 중국, '좀비마약' 펜타닐 협조 대가로 미 제재 일부 해제 요구

  12. [리포트] 전국 경제는 청신호인데 LA한인타운 체감 경기는 냉각기!

  13. 인플레이션 둔화된다는데 LA, OC 개솔린 가격은 5달러 코앞

  14. “한국 고전영화 보며 추억 여행 떠나세요” 시니어센터서 상영

  15. 남가주 폭염 이번주도 지속..내일 밸리 104~108도 예보

  16.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40% 급증...일상회복 변수되나?

  17. 미국 일찍 시작하고 일찍 끝내는 ‘조조 국가’로 급변

  18. "올해 임신 마세요" 이런 말도 들었다…도 넘은 학부모 갑질

  19. AI 발달에 '부적절 내용' 걸러내는 업무↑.. "직원들 트라우마"

  20. “입점 방해” vs “그런 일 없다” 쿠팡, 공정위에 CJ올리브영 신고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