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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에서 가장 졸린 주는?.."1위,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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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A주가 전국에서 가장 수면이 부족한 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면 장애’와 ‘휴식’ 관련 검색량을 주별로 집계한 결과 CA주가 인구 10만 명 당 월평균 검색량 805건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A주가 전국에서 피곤한 주민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트리스 업체 ‘아메리슬립’의 수면 전문가들은 ‘수면 장애’와 ‘휴식을 취하는 방법’과 관련된 단어 96개가 포함된 구글 검색량을 집계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2022년) 기준 CA주의 관련 단어 월평균 검색량은 인구 10만 명 당 80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메릴랜드주가 770건, 뉴욕주는 765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매사추세츠와 네바다주가 각각 754건과 753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CA주민이 가장 많이 검색한 내용은 한 달 평균 4천556번 조회된 ‘수면무호흡증 치료’였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주간 졸음 등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불면증 치료’와 관련된 내용을 가장 많이 검색했습니다.

수면 전문가들은 현대사회에 수면 장애를 겪는 주민들이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기술이 발전하고 재택근무나 자율출퇴근 등  유연근무제가 확산하면서 바뀐 현대인들의 생활방식이 수면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최소 7시간에서 최대 9시간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CDC에 따르면 전국 성인 3명 중 1명이 권장 수면량보다 적게 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람마다 수면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게 우선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평소 카페인 음료 섭취를 줄이고 잠자리에 들기 한두 시간 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등 개인의 수면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리포트]전국에서 가장 졸린 주는?.."1위,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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