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7월 소매 판매 0.7% 증가…경제 연착륙 기대 강화

Photo Credit: Unsplash

연방 상무부는 7월 소매 판매가 그 한달 전인 6월보다 0.7%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최근 6개월간 가장 큰 증가 폭이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4% 증가를 넉넉하게 뛰어넘는 수치다.

자동차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는 미 실물경제의 버팀목이자 종합적인 경제 건전성을 평가하는 척도로 받아들여진다.

소매판매 증가 폭이 전문가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보다는 경제 연착륙의 기대가 강화되는 분위기다.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적인 통화정책 때문에 기준금리가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연 5.25∼5.50%까지 상승하는 과정에서도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근로자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가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출처: 7월 소매 판매 0.7% 증가…경제 연착륙 기대 강화


  1.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편과 이혼 수순

  2. [리포트]교사에 이어 스쿨버스 기사까지.. 교육구 인력난 심각

  3. LA한인회 "마우이 산불 성금 모금 함께해요"

  4. [리포트]“미주 독립운동 산실 LA 흥사단 단소, 과거와 미래를 잇는 거점으로”

  5. IRA 1년 바이든 "미국 승리하고 있어.. 전역서 고용증가·투자진행"

  6. 연방대법원, 낙태권 폐기에 이어 낙태약도 제한

  7. [펌] 고교생 여름 Project 결과물을 발표합니다

  8. [리포트]LA시, ‘현금없는(cashless) 매장’ 금지안 추진

  9. 한국서 돌풍 '새로' 소주 LA 상륙…롯데 출시 7개월만에 1억병

  10. 테슬라, 모델S·X 가격 1만달러 낮춘 버전 출시…주행거리 단축

  11. 북, 월북 미군병사 한 달 만에 첫 언급‥…“美에 환멸, 망명의사 밝혀”

  12. 뉴욕 알츠하이머 발병률 전국 2위

  13. 아내 총격 살인 혐의 OC 판사, 무죄 주장..'음주 금지·여권 압수'

  14. 하와이주지사 "사망자 200명 육박할수도" .. 7일간 신원확인 3명뿐

  15. 24시간 운행 무인택시, '움직이는 러브호텔' 우려

  16. 지난해 백만장자 170만명 증발…'리치세션' 예고 적중

  17. 유튜브 "암 등 의료관련 거짓정보 콘텐츠 삭제"

  18. “영화 ‘Blind Side’는 가짜” 마이클 오허, 법원에 진정서

  19. 올해 노숙자 11% 급증…주거비용 폭등에 역대 최고 수준

  20. 7월 소매 판매 0.7% 증가…경제 연착륙 기대 강화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44 Next
/ 144